고등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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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평가, 어떻게 관리할까?

2018학년도 수능 영어는 90점 이상을 1등급으로 하는 9등급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등급 간 원점수 차이는 10점이며 점수는 오로지 등급으로만 표기하고 기존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표기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절대평가를 쉬운 수능 영어로 오해하고 있으므로 이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무조건 1등급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현행 상대평가에서 백분위 4%까지 1등급을 받았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들이 1등급을 받게 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하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야 하는 각 대학의 입장에서는, 특히 상위권 대학에서는 영어 등급이 1등급이 아닌 학생들은 애초에 선발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상대평가이든 절대평가이든 흔들리지 않는 극소수의 최고 수준의 학생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수능 영어에서 상위등급을 받기 위해 여전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영어공부를 해야 할 것이고,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수능의 기조에 부합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탄탄한 영어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중ㆍ하위권 학생들은 결코 영어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제 수능 영어에서는 99점을 받은 학생이나 90점을 받은 학생이 똑같이 1등급을 받게 된다. 따라서 영어에 자신 없어하는 중ㆍ하위권 학생들 역시 등급을 향상시키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특히 중ㆍ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어휘력과 기출문제 분석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정답에 접근할 수 있는 정확한 독해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평가의 경우 이런 부분을 보완하여 등급을 향상시키는 데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지만, 절대평가 하에서는 학생의 노력여부에 따라 그 시간이 많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영어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내신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선발함에 있어 수능 영어의 변별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영어실력을 가늠하기 위하여 내신 성적 및 생활기록부를 반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자연히 내신관리의 필요성은 더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수능 영어에 대비하여 투자했던 시간과 노력의 상당부분이 영어교과 내신 관리로 옮겨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수시모집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고교 1학년 때부터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상위권 학생들이나 중ㆍ하위권 학생들 모두 영어를 소홀히 할 수 없다. 또한 주요대학의 경우, 영어심층면접이나 영어논술 등의 방법으로 한결 수월해진 수능 영어를 대체할 방법을 강구할 확률이 높다. 1등급을 받는 것이 상대평가보다는 수월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나의 영어 실력은 내신 성적이나 논술, 면접 등의 방법으로 반드시 평가가 됨을 기억해야 한다. 상대평가의 수능영어에서는 상위 등급을 받는 것만으로 충분한 무기가 되었지만 절대평가의 수능영어에서는 오히려 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더 늘어나게 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착실히 어휘력을 쌓고 자신의 학교의 내신영어 패턴을 정확히 분석하여 내신을 관리하고 다양한 수능영어 지문을 해결할 수 있는 내공이 필요하다. 너무 당연해서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영어는 언어이다. 언어를 정복하는 길은 반복과 노출이며, 이것은 상대평가이든 절대평가이든 결코 변하지 않을 사실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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