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교육칼럼

Be a catalyst for positive change

  • 흑연과 다이아몬드 - 같은 재료로 다른 결과물을 만들다.

둘 다 100% 탄소로 구성되어 있는 화합물이지만, 전혀 다른 형태와 성질을 가지고 차별적인 대우와 평가를 받는다. 흑연은 흔히 볼 수 있는 연필심으로 쓰이고 잘 부서지는 흑색 가루에 불과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로서 맑고 투명함을 지닌 최고의 보석으로 아름다움과 희소성을 동시에 지닌다.

이 둘의 구성 성분은 100% 동일하나, 재료인 탄소의 배열과 구조가 달라서 전혀 다른 물질이 된 것이다. 이 자연의 사례는 비단 광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 학생들, 여러분 자녀들의 성장 과정과 미래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그것은 결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내 아이를 제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시대에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고 싶은가? 그럼, 부모인 당신부터 자녀 교육의 연금술사가 되라.

자녀 교육에 대한 연금술 공식을 익히고 현실에 적용하자. 그 공식은 그렇게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다.

2. 아는 것이 힘이고, 보고 느끼는 것은 미래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굳이 뜻을 설명하지 않아도 수없이 많이 인용되고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어 모두가 아는 유명한 한자성어이다.

중국 고대의 그 짧은 일화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교육에는 환경적 요인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몇 년 전, 새벽 3시의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 모습이라는 사진 한 장이 유명세를 치른 적이 있다. SNS에 올라온 그 사진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보통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시간조차도 실제 세계 최고 대학의 학생들은 밤을 지새우며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메시지를 의심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명문대학교에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들만의 문화, 미래를 성실하게 준비하는 전통이 그 학생들을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풍토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왜? 유독 밀턴영어학원에서 명문대 합격생들을 많이 배출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학습 분위기 조성 즉, 공부를 하도록 주변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분기별로 밀턴영어학원을 거쳐간 명문대학교 재학생들을 대거 초청하여 "예비 선배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그들이 대학에서 생활하는 모습과 환경을 소개하고 공부 노하우를 전해 듣고 배우도록 한다. 그리고 수업과 규정 준수에 대해서는 가혹할 만큼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학업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가 보고, 느끼고 깨달을 수 있도록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1. 항상 외양간을 고치고 정비하라.
오랜 시간 공을 들이고 노력해야 소를 잃지 않는다.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자세와 의지 그리고 성취도는 어느 날 갑자기 하고자 해서 생겨나는 것도, 정립되고 발전되는 것도 아니다. 아무런 계획과 방향성 없이 갑작스레 시작하는 부모의 간섭과 침범은 오히려 우리 아이들의 외양간을 더럽히고 망친다.

충분히 준비되지 않아서 어설프고, 많은 시간을 고민하지 않은, 자녀 양육법과 교육법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리 만무하다. 내 아이가 즐길 수 있고 재미있어 하는 흥미와 놀이, 1차원적인 욕구만을 채워주는 어리석은 자녀교육법은 절대로 원하는 성과를 가져올 수 없다. 여러 사람으로부터 폭넓고 다양한 지도와 조언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라. "내 자녀라서 부모인 내가 가장 잘 안다"라는 독선과 아집을 과감히 버리고 겸손해지자.

"A great secret of success is to go through life as a man who never gets used up."

-알버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3. 버스 지나가고, 손 흔드는 지각생이 되지 말자.

흔히 아주 긴 시간에 대한 애환을 표현할 때, 마라톤에 많이 비유한다. 단기간의 성과에 자만하거나 방심하는 것을 경계하고,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내지 못하더라도 조급해하거나 자신감을 잃지 말라는 뜻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학업을 단거리 경주가 아닌 장장 42.195km의 마라톤에 비유하더라도, 이미 중간 지점을 넘은 시점에서도 여전히 하위그룹에서 뛰고 있다면 과연 그 선수가 선두그룹으로 골인 하는 것이 가능할까?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금 경쟁자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버스는 이미 바로 전 정거장을 출발하여 우리가 서있는 이곳으로 다다르고 있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그리고 부모인 여러분부터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선두를 향해 뛰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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